영화 '오펜하이머'는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J.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. 이 포스트에서는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킬리언 머피 – J. 로버트 오펜하이머
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J.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맨해튼 계획의 중심 인물로,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개발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.
머피는 오펜하이머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참고하며 물리학자 킵 손에게 자문도 구했습니다.
에밀리 블런트 – 캐서린(키티) 오펜하이머
캐서린은 오펜하이머의 아내로, 그와 함께 맨해튼 계획에 참여했습니다.
블런트는 오펜하이머와의 관계에 대해 깊은 연구를 했으며, 그녀의 개성과 오펜하이머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연기했습니다.
딜런 아놀드 – 프랭크 오펜하이머
로버트 오펜하이머의 동생으로, 맨해튼 계획의 연구원으로 참여했습니다.
프랭크는 1969년에 익스플로라토리움이라는 과학 박물관을 개설했습니다.
톰 콘티 – 알베르트 아인슈타인
아인슈타인은 맨해튼 계획의 시작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
그는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력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.
매튜 모딘 – 버니바 부시
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학연구국의 수장으로, 원자폭탄 개발의 승인을 받았습니다.
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– 베르너 하이젠베르크
독일의 이론물리학자로, 나치의 원자력 무기 개발에 참여했습니다.
영화에서는 오펜하이머와의 경쟁 관계로 묘사됩니다.
맷 데이먼 – 레슬리 그로브스 주니어 장군
맨해튼 계획의 책임자로, 오펜하이머를 로스앨러모스의 연구소 소장으로 선택했습니다.
베니 샤프디 – 에드워드 텔러 박사
수소폭탄의 개발을 지지했던 이론물리학자입니다.
오펜하이머와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였습니다.
조시 하트넷 – 어니스트 로렌스
오펜하이머의 친구이자 물리학자로, 사이클로트론을 발명했습니다.
케네스 브래너 – 닐스 보어
덴마크의 물리학자로, 맨해튼 계획에 컨설턴트로 참여했습니다.
구스타프 스카스가드 – 한스 베테 박사
맨해튼 계획의 이론 부문을 이끈 핵물리학자입니다.
데이비드 크럼홀츠 – 이지도어 아이작
라비 맨해튼 계획 참여를 거부한 물리학자로, 오펜하이머의 친구였습니다.
게리 올드먼 – 해리 S. 트루먼 대통령
오펜하이머와의 관계를 영화에서 다루는 부분이 있습니다.
이 외에도 영화 '오펜하이머'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. 이 포스트에서는 주요 인물들만을 소개했으니,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이야기와 인물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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